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0)
첫번째 게임 개발의 한계. 그리고 리뉴얼 결정. 2~3년 전쯤이었던 것 같다.몇개의 팀을 만들어 게임개발을 하였지만 (팀에서) 게임개발보다 힘든것이 출시라는 것을 알곤 혼자서 게임을 개발을 마음 먹었다.시작은 그래도 조금은 알고 있던 유니티.하지만 기획자에게 개발 공부는 어려웠고, 그때 눈에 들어 온것이 게임메이커. 대전지역에서 인디게임을 개발하는 몇몇분들을 알게 되었고, 그중 한분이 이를 통해 게임을 개발하고 계셨다.그리고 꽤 좋은 게임을 만들고 계신 그 분의 도움으로 게임메이커로 첫번째 도전을 하게 되었다.탑다운 슈팅 서바이벌 게임. 악령들에게 잡혀간 딸을 구출하기 위해 그들의 세상으로 넘어간 주인공이 끊임없이 몰려오는 악령들로부터 살아남는다는 스토리.공포스럽고, 기괴한 분위기의 간단한 게임을 기획하였다. NOT BAD.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유니..
기획자가 개발을 시작하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게임 기획자로 시작을 해서 이제는 개발까지 하게 된 플랜뎁입니다.인디게임개발자이죠.지금은 한 팀에 소속이 되어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저의 게임개발에 대한 이야기와 게임 소개.그리고 게임 개발을 하며 느꼈던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게임에 관심있으시거나 현재 저처럼 인디게임을 개발하고 계신 분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